제주도 주정뱅이 아저씨의 안주꾸러미.

다시 사는 인생...아니~ 이제야 배우는 인생의 참맛!차를 두고 천천히 살아야만 찾을수있는 중년의 행복.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다!진한 노동주 한잔 뒤 찜질방 가는길.3일 사이 이렇게 만개한다고???자연의 신비ㅋ

미세먼지 들하네~여름에는 핫할듯~근데 상호가 뭐였더라??

볼치러 온게 아니라 손님 모시고ㅋㅋ오랜만에 만난 애인을 본것처럼 흥분되는구만 그려~미세먼지로 조망권이 아쉽다...

사람으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는 모든 게 본인 책임이다.알면서 또 본인이 선택했기에...우울과 짜증으로 하루가 힘든 요즘.웃을 일 없어 힘들어하는 아비를 위해새끼가 힘을 내준다...고맙고 사랑한다.금메달 축하해~~!!

거지같네 X발.애들 다 데리고 이민가고 싶다.젓같은 세상...다 짜고치는 고스톱.개검새끼들...

교복 입혀놓으니 음...왠지 찡~하네...설렘반 두려움반...그 마음 아비도 알기에 더 많이 찡~하는구나원치 않은 학교로 배정되어 속상할 수도 있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 믿는다사랑한다 아들~~

아침부터 저~~멀리 구좌읍으로...한라산도 오랜만에 훤하게 보이는게 기분이가 째진다!!술 사러 가는길이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~ㅋ이제 제주도에서 내가 제일 많이 갖고있는게 아닌가 싶다ㅋ신동엽 위스키 이제 제주에는 씨가 말랐어요!!!구매를 희망하면 저한테 연락주셔야 합니다!!

주정뱅이 단골집오늘따라 진하게 곱삭은 멜젖이 그립더라...아직은 이 맛을 좃도 모르는 육지분들이 안오기에 그나마 넉넉히 여유있게 즐길수가 있다.절대 안가르쳐 줄것이다.네버 절대...미친듯이 먹어서 8인분을 먹는다ㅜㅜ먹을때 이렇게 먹어줘야 한동안 생각이 안남ㅋㅋㅋ마지막 젓깔에 남은 야채 넣고 밥 비벼서 못먹은게 조금 아쉽긴 하다.쩝~~

40대 중반의 반 노인한테는 노동의 기회가 음...없다기 보단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ㅜㅜ이 나이에 헬스클럽 PT쌤이 될수는 없짆아~반찬 배달도 짤리는 판인데...최저임금의 파트타임(?)알바를 다녀오는데오늘따라 왜 이렇게 날씨가 좋은지...그러던 중간에 갑작스런 흐림과 비가 쏟아지더니...맑았던하늘이 어두워짐.삶의 복선이였던가??갑자기 밀려드는 물량에허리 끊어지는줄ㅜㅜ택배노동자 여러분 존경합니다~당신네가 없으면 이 나라 물류유통이 마비네요...

수년전에 어떤시키가 문자로 링크를 보내더라~노안인지라 '파이'를 '파일'로 읽고 링크를 다운 받았다.당시에는 '파일코인'이 핫하던 시기라서...그런데 개뿔~다단계 스멜이 잔득나는 이상한 놈이 떡~하니ㅜㅜ심심풀이로 몇번을 누르다 휴대폰 변경하며 잊고있었는데허거걱~상장되었다ㅋㅋㅋㅋㅋㅋ후다닥~계정이 살아있나 검색해보니 왠떡이다냐~!!!??ㅋ남아있네 그려ㅋ아직도 금욕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애송이 중년이여~~~벌 받을지어다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