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대 중반의 반 노인한테는 노동의 기회가 음...
없다기 보단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ㅜㅜ
이 나이에 헬스클럽 PT쌤이 될수는 없짆아~
반찬 배달도 짤리는 판인데...
최저임금의 파트타임(?)알바를 다녀오는데
오늘따라 왜 이렇게 날씨가 좋은지...
그러던 중간에 갑작스런 흐림과 비가 쏟아지더니...맑았던하늘이 어두워짐.
삶의 복선이였던가??
갑자기 밀려드는 물량에
허리 끊어지는줄ㅜㅜ
택배노동자 여러분 존경합니다~
당신네가 없으면 이 나라 물류유통이 마비네요...